Sonny Boy 4화 중

그런 스타플레이어 블루의 무실점 경기,

80구 26아웃이라는 경이로운 기록 9회 말 2아웃 2스트라이크,

말 그대로 1구만 더 스트라이크를 넣게 되면 완전무결한 퍼펙트게임의 완성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루는 마지막 1구를 실투하고 맙니다.

구심에 의한 볼 판정, 관객과 블루 모두 스트라이크를 원하던 상황에 뼈아픈 실투에

구장에 있는 모두의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캡 “블루의 명예를 위해 말하건대 그건 블루의 실수가 아니었다 일순간 세상이 움직인 것이다”

스타플레이어 블루는 ‘완전무결’해야만 했습니다.

아무도 그것을 블루의 실투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스타플레이어 블루에게는 이미 구장에 있는 다른 원숭이들과는 다른 세상의 법칙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 세상의 법칙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다른 원숭이들에게는 평범한 실투일지 몰라도 블루에게는 세상이 움직여 그를 방해한 것입니다.

블루와 관객은 비디오 판정의 결과에도 승복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가 원하는 퍼펙트게임의 완성, 이 야구장을 지배하는 룰을 바꿔야 했습니다.

블루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판정이 되도록 말이죠.

왜냐, 그 특별한 원숭이 블루에게는 재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캡 “구심은 그 구장에서 그 세계에서 홀로, 세계의 어긋남을 겪지 않는 원숭이었어”

블루 “그런데 스트라이크 볼, 어느 쪽으로 봐도 문제없는 볼을 왜 스트라이크라고 하지 않는 거야!”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무엇보다 이 관객의 희망과 기대의 함성이 들리지 않는 거야? 모두가 스트라이크를 원하고 있다고”

구심 “알고 있습니다, 하나”

“관객의 희망은 시합에 관계없습니다”

“구장이 있고, 룰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공평해야 합니다”

블루” 모두 나에게 희망을 걸고 꿈을 겹쳐보고 있어!, 이 몽키리그는 내가 짊어지고 있어!”

“지금 이곳에서는 내가 룰이다!”

결국 구심은 판정을 뒤집지 않았고 성난 군중들에게 찢겨죽습니다.

나가라 ” 죽은 것은 원숭이가 아니야, 야구야”

guest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